식스센스 5화 평택 10만원짜리 짬뽕, 프리미엄암퇘지,산더미 물갈비.

식스센스 5화 10만원짜리 짬뽕, 프리미엄암퇘지,산더미 물갈비.

오늘 방송된 식스센스 5화에서는 게스트 장동윤과 가짜식당을 찾기위해 나섰다.
진짜보다 더 진짜같고 가짜보다 더 가짜같은 식당들 중
어느 가게가 가짜일까?


식스센스 5화 오늘의 정답은 바로 프리미엄암퇘지 발골집이 가짜였다. 유재석, 오나라 단 둘만이 오늘의 가짜를 찾아내지 못했다.
식스센스 덕후라는 오늘의 게스트 장동윤은 날카로운 촉과 덕후로써의 면모를 뽐내며 정답을 맞춰 금 획득에
성공했다.

식스센스 5화 가짜 사장님으로 나온 분은 바로 명동에 있는 한 정육점의 부사장이며, 발골만 15년을 했고, 식당운영은 전혀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평택의 비어있는 한 점포에 철판까지 제작하는가 하면,
디테일을 살리기위해 메뉴판이나 앞치마를 일부로 낡게 만들거나, 가짜 영수증을 만드는 등 식스센스 제작진은 고도의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식스센스5화 첫번째 방문장소.
10만원짜리 짬뽕 24시 대기만성.

 

24시 대기만성은 평택에 실제로 존재하는 중식당이다.
원래는 99000원 팔려고 했으나 재료 원가를 따져
109000원에 판매하게 되었고, 시그니처메뉴가 만들어진지는 2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24시 대기만성 10만원짜리 왕짬뽕에 들어가는 재료는 돌문어, 킹타이더새우, 대하, 전복, 대왕오징어채, 홍합살, 바지락살, 돼지고기, 부추,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으며 4~5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고 한다.

아래 영상은 대기만성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식스센스 세번째 방문장소.
산더미 물갈비. 진주냉면 산홍.

사장님의 연기아닌 연기덕에(?) 혼란을 준 장소.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며, 산더미 물갈비는 이미 익히 유명하다.
진주냉면을 전통으로 해오던 곳이지만 겨울철에는 손님이 잘 없어 겨울에 판매하기 위해 개발한 산더미 물갈비.
콩나물을 약 40cm 를 쌓아 소고기로 덮어 단풍으로 뒤덮인 산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오나라는 오늘 세 군데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